해리단길 카페 호텔컨셉에 충실한 금송덕미 컨시어지 크리스마스 시즌

오늘은 아코가 부산 여행에서 방문한 해리단길 카페를 포스팅해보려고 해요~ 해운대 폐역 뒤쪽으로 해리단길이 조성되었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저도 이번에 여행을 가면서 알게되었어요 서울로 치면 문래 같은 느낌이 낭낭한 부산 해운대 해리단길 그 중에서도 해리단길 초입에 위치한 금송덕미 컨시어지 카페를 방문해보았어요 금송덕미 무슨 뜻일까요? 금송이라는 해운대 지명인 것 같고 덕미는…? 주인 이름..? 검색해보니 맞네요 ㅎㅎ 부산 기장에 위치한 덕미 하우스는 유럽 문화를 경험하고 고향집에 돌아온 덕미의 이야기 해리단길에 있는 금송덕미는 그녀의 젋은 시절과 여름날을 기록한 공간 이라고 해요 아코가 방문한 날은 12월 중이였기때문에 금송 덕미 곳곳이 크리스마스로 꾸며져 있었어요 가게 내부에는 호텔 1층 로비를 연상케하는 테이블과 의자로 공간이 잘 꾸며져 있고 테이블 간의 거리도 꽤나 넓어서 옆 테이블의 대화나 시끄럽다는 느낌을 받지 못했습니다. 이미 너무나도 유명한 호텔 프론트 느낌의 금송덕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