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항로맛집 여기서만 먹어볼 수 있는 개항면 내돈내산 솔직 후기

안녕하세요 아코입니다. 오늘은 크리스마스에 다녀온 개항로맛집을 포스팅할까 합니다. 개항로 초입에 위치한 개항로맛집 개항면 은 개항로 프로젝트의 첫 시발점이라고도 할 수 있을만큼 유명한 가게죠! 동인천을 다시 살려보자 라는 의미에서 시작된 개항로 프로젝트는 연남동 문래동 처럼 작고 예쁜 카페들과 맛집들이 조금씩 들어서며 활성화가 잘 되어가고 있는 것 같아요 그 중에 한곳인 개항면은 외관은 찍지 못하였는데 2층 건물로 1층에는 오픈 주방과 바 형식의 테이블이 2층에는 2인 이상 앉을 수 있는 테이블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개항면의 메뉴는 이렇게 되어요 신메뉴 개발도 하고계셔서 신메뉴가 생겻다가 사라졌다 하기도 해요 아코가 방문했을때 신메뉴는 따로 없었고 개항면 세트를 주문했습니다. 촉촉 보들한 수육이 먼저 나왔어요 보쌈이라는 명칭이 아니라 수육이라고 불리는 이유가 있는 것 같아요 정말 촉촉하고 육즙이 그대로 나왔어요 정형화된 네모모양의 고기가 아니라 큰 고깃덩이를 큼직하게 자른 듯 시장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