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멀 버리기

미니멀 비움 미니멀 버리기 오늘은 안쓰는 아이컵 그리고 유리컵, 그리고 무거워서 안쓰는 머그컵을 버렸다. 미니멀 비우기 1년에 1000개 비우기 가볍게 살아보자! 원래 3단까지 꽉 차있던 컵칸이었는데 그래도 3층 칸은 널널해졌다. 아직 비워야 할 컵들이 많지만 서서히 비워나가보자~ 신랑이 컵은 종류별로 4개는 있어야 한다고 해서 조금 참는 중이다~ 아이가 타고 노는 붕붕이 그런데 이 붕붕이는 이제 잘 안탄다 다른게 더 날쌔고 빨라서 노란색 붕붕이 처분했다. 멀쩡해서 나눔 할까 하다가 나눔에 상처를 많이 입어서 고민이 되는 붕붕이~ 이렇게 우리집은 조금씩 넓어진다~ 이제 안쓰는 책 저금통 집에 너무 많음 작아진 옷 그리고 안쓰는 가방 어린이집때 사용한 안쓰는 낮잠이불 안먹는 콜라비도 처분 미니멀 비움, 미니멀 버리기 필요없는 물건을 고르고 비우고 버리고~ 버리는 과정 비우는 과정에서 쾌감이 느껴진다. 내가 원래 이렇게 잘 버릴 수 있는 사람이었나? 아마도 챌린지 덕분인듯 하다. 지금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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