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와티니, 스와질랜드 여행기 밀와네국립공원


에스와티니, 스와질랜드 여행기 밀와네국립공원

아프리카 스와질랜드 지금은 이름이 바뀐 에스와티니의 밀와네국립공원 다녀온 여행이야기를 시작합니다. 제가 아프리카 종단 여행하면서 길바닥에서 엉엉 운 곳이 바로 스와질랜드였어요. 아프리카 종단의 막바지 남아공에서 에스와티니로 가는 길에 있었던 이야기예요. 요하네스버그 -> 음바바네 가는 법 남아공 요하네스버그에서 버스비로 200란드 주고 8:30분에 출발하였습니다. 음바바네에는 13:30분 도착했어요! 정확히 5시간 걸렸고 immigration paper도 필요 없이 확인 후 도장만 찍어줬습니다. 이동인구가 많아서 그런듯싶었지요. 그러나 여기서도 일이 일어났으니! 옆자리 남자가 드라이버 돈 500란드를 훔쳐서 입국하고 사라진 것입니다. 한동안 소동 부리다 경찰 오고 난리가 났었고 결국엔 잡혔답니다. 여행 중 경찰을 많이 보게 되는군요 ;ㅁ; 환전 후 대충 필요한 장을보고 버스를타고 손젤라백패커스에서 내려야 하는데 엉터리 버스기사님이 저를 이상한 곳에서 내리라고 합니다. 만약 여러분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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