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키나와 공항과 면세점 구경하기

인천으로 돌아가기 전 신랑이 일본 과자 좀 많이 사 와달라고 부탁을 했는데 정말 정신이 없이 관광하다보니 못 산 거 있죠? 그래서 오키나와 나하 공항 면세점에서 부랴부랴 과자와 빵 같은 것을 샀답니다. 여러분들도 혹시나 선물 사는 걸 못했다면 걱정 마세요 오키나와 공항 면세점에도 작긴 해도 팔건 다 팝니다 ^^ 후지산 모양의 초콜릿입니다. 이름은 후지산 호로린 초콜릿 입안에서 살살 녹는 맛이지요! 말차맛과 초콜릿 맛 딸기맛 이렇게 3가지 종류가 있습니다. 나고야 프리미엄 엑설런트 초콜릿도 있죠! 이건 아이가 먹고 싶다고 고른 파인애플 젤리입니다. 가운데 앙금이 엄청 달콤한 맛이 난답니다. 신랑도 저도 잘 먹었어요! 금액은 아래 확인하시면 돼요! 면세점 돌아보고 느낀 점은요 :) 규모가 작긴 해요 그래도 브랜드가 알차게 들어가 있어서 이용할 만하다고 생각했답니다. 오키나와 나하공항 이모저모 오키나와 나하 공항의 대부분의 항공편은 일본 본토 노선이에요. 우리나라로 따지면 제주공항 느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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