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움의고수 - 1인 보쌈 시켜먹기

비가 와서 그런지 뭔가 맛있는걸 배달 시켜 먹고 싶어졌다.배달 앱을 들어가서 1인분 메뉴에 들어가니 첫번째로 뜨는게 '싸움의고수'이 브랜드는 예전 영등포역 기차역에서 처음 알게 되었다.기차 기다리기 전 배가 고파 밥은 먹어야겠고 딱히 먹을게 보이지 않았는데 싸움의고수 라는 눈에 띄는 매장이 보였다.1인 보쌈이 눈에 들어왔다. 혼자 있을때 보쌈이 먹고 싶어도 소량으로 팔지도 않고, 가격도 부담스러워서 멈칫하게 되는데, 1인분으로 보쌈을 팔고 있기에 솔깃해서 먹어보게 되었다.식당 인테리어도 혼자 먹기 부담스럽지 않게 꾸며져 있었던 것으로 기억 한다맛이 괜찮았었고, 배달앱에 봤을때에도 어! 이거 먹어야 겠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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