곱창을 찾아 오목교로 떠났다 오목교에서 곱창을 먹어본적이 없는데 나름 기대가 되었다 오 뭔가 골목길로 들어가야 가게가 나온다 뭔가 기대기대 들어오다가 보니 가게 불이 꺼지면 좀 많이 무서울만한 곳일것 같다 오른쪽 육회 염통 국수 볶음밥이다... 블로그 쓰면서 알게되었다...ㅎ 그냥 들어가면서 메뉴판이 있어서 신기해서 찍어봤다 골목길이 끝나면 따단- 이 집도 방송을 많이탔었던 명소인가보다..ㅎ 물론 나는 방송에 나왔다고 처음 들어봤다 와 진짜 수전증 ㅠㅠ 뭐만하면 다 흔들려버리네...ㅎ 눈가늘게 뜨고 봐도 안보임....죄송.... 이야 다음에 볶음밥 무료로 먹어야겠다..ㅎㅎ 와 초벌로 곱창을 해서 주셨다 떡부터 먹고 곱창은 조금 더 익혀 먹으라고 하셨다 가루가 뭔가 라면가루 같은 느낌의 그런 맛있음이었다 화학적 맛있음도 맛있으면 무죄지... 위에서도 한번 찍어봤다 맛있는거는 한번더..ㅎ 호로록 다먹고 볶음밥을 해달라고했는데 안에 담긴 곱창을 다 빼야한다고 했다. 그래서 접시하나 받아서...
#ㅈㅁㅌㄱㄹ
#주말약속장소
#존맛탱구리
#일상
#오목교약속장소
#오목교술집
#오목교소곱창
#오목교맛집추천
#오목교맛집
#오목교곱창구이
#내돈내산
#곱창이야기
#후기
원문링크 : [오목교 곱창] 마약가루가 마약인가 "곱창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