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 술집] 도란도란 좋았던 "수내닭꼬치"


[영등포 술집] 도란도란 좋았던  "수내닭꼬치"

하늘이 맑던 어느날 연말이라고 조금 일찍 나왔다 날이 쌀쌀하다 길건너 가려고하는 닭꼬치집이 보인다 오 생각보다 많은 사람이 클레임을 거나 보다. 하지만 먹다가 빨갛게 나오면 한번쯤 물어 볼만은 하다...ㅎ 그렇다고 너무 바싹 익히면 맛없는걸... 그냥 보고 조용히 있었다..ㅎ 단품메뉴판은 저렇게 있었는데 우리는 세트로 시켜먹었다. 닭껍질꼬치세트와 콘치즈 술은 셀프로도 가져갈 수 있다 음료수도 가능할 것 같은데 미리미리 말하면서 가져가도록 하자 영원한 술안주 강냉이 처음 먹는 강냉이가 세상 제일 맛있다. 나와버린 콘치즈 밀려버린 강냉이...ㅋㅋㅋ 콘치즈를 철판에 조그맣게 나오는걸로 생각했는데 피자마냥 한판이 나와버렸다. (나이스!) 그리고 나온 닭 껍질 꼬치세트 왼쪽) 소금구이. 데리야끼, 빨간양념, 매운양념 그리고 껍질튀김은 간단히 소금간만 하신것 같다. (사실 잘 기억이 안납니다) 그리고 먹다보니 안주가 부족해 시킨 닭똥집! 우와아아 때깔봐! 아주 식감이 오독오독 맛있었다. 그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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