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 쌀국수] 체인점인데 맛있는 쌀국수 "미분당"

날이 선선해지면서 따뜻한 국물이 생각난다 그래서 오늘은 쌀국수를 메뉴로 정했다 미분당은 주문을 아예 외부에서 다 끝내고 들어가는 시스템이다 주문을 하고 바로 들어간적이 거의 없다. 웨이팅이 많은 집이다. 역광이라 그림자가 제대로 지어져 버렸다. 쌀국수 메뉴는 다섯가지가 있고 사이드 메뉴도 5가지가 있다. 음료는 먹어본적이 없다. 차돌박이 쌀국수와 감자말이 새우, 가리비 짜죠를 주문해서 들어갔다. 또 수전증이 도졌다. QR인증을 하고 바로 오른쪽에 자리마다 앉을 수 있다. 조용하고 식사에 집중 할 수 있는 분위기이다. 자리에 앉으면 이런 글이 테이블에 적혀있었다. 글을 엄청 크게 적어서 벽에 붙이는 것 보다 눈에도 띄고 오히려 조용조용 아기자기한 이미지를 구축해서 공간활용을 일부러 컨셉으로 한것 같았다. 소스접시와 티슈, 수저는 테이블 바로 아래 서랍에 소스들은 개별적으로 다 위쪽에 고정된 선반에 있었다. 쌀국수가 나오면 위의 선반에 올려주신다 그걸 살포시 내려서 내앞에 두고 기호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