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량 맛집] 부산에 오면 먹어봐야지 "은하갈비"

초량에 오면 갈비라고 들었다 하지만 이제야 먹어보는 갈비 그 중에 은하갈비 은하갈비 옆 골목인데 세상 갈비집 여기 다있나보다 (사진이 잘나와서 넣어봤다) 오 50년 정통의 갈비집 하지만 확인할 방법은 없다 이 집은 일본 방송까지 섭렵했나보다 일본인 관광객들도 많이 왔으려나... 들어가서 물어봤어야했는데 꼭 블로그 작성할때 눈에 들어온다 테이블 수는 정확히 모르겠는데 그래도 작은 가게는 아니었다. 사장님이 왔다갔다하면서 서빙도 해주시고 고기도 구워주신다 분위기가 시끌시끌하니 이야기하기는 별로 였다 그래도 맛있으면 됐지! 저런 불판에 쿠킹호일로된 양념갈비를 가져다 주신다 기본세팅이 그냥 여느 고기집과 별로 차이는 없다 익기전에도 맛있어보인다 갈비가 간이 간간히 돼있어서 공기밥도 시키도 된장도 주셔서 된장도 먹고 아주 배부르게 먹고 나왔다. 갈비고기의 맛보다 양념이 아주 맛있게 되어있다. 그런데 불이 쎄서 양념이 잘 타니 주의해서 먹어야 될 것 같다. 공기밥추가에 된장찌개까지! 아주 만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