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구 맛집] 부산여행 필수코스? "18번완당집"

전날 술을 마시고 아침에 해장을 위해 뭘먹지 검색을 하다가 가게되었다 그리고 중국 여행을 하면서 먹었던 훈툰이 생각이나서 그런 음식인가?! 하고 궁금증이 생기기도 했다. 영업시간 10 : 30 ~ 19 : 30 가게가 무지 작나보다 했는데 지하에 가게가 있었다 가게 앞에 이경규씨가 선택했다고 써져있는데 경규옹은 라면아니냐구요... 그래도 필수 코스인거 같아서 들어가려는데 입구부터 줄이 어마어마했다 사람이 너무 많아서 사진을 안찍었는데 줄이 생각보다 빨리 빨리 안줄었다 그래도 부산왔는데 한번 먹어봐야지! 마인드로 기다렸다. 내려가는 계단 천장부터 메뉴를 정하고 들어오라는 뜻처럼 붙어있었다 선택장애가 없는 나는 바로 정해버렸다 하지만 줄은 바로 안줄었다 기다리면서 심심하지 않게 이것저것 설명이 붙어있었다 완당의 역사..ㅎ 물론 먹고 나오면서 잊어버렸다 그리고 드디어 오랜 기다림 끝에 입구앞 간판을 봤다 들어가자마자 우다다다 앉고 바로 메뉴판을 주셨지만 열지않고 주문을 했다 벽에 메뉴판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