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산 맛집]참새는 방앗간을 지나치지않아 "참새방앗간"

오늘은 낮부터 음주를 즐기기위해 발걸음을 옮겼다 그중에서도 돼지두부탕이 엄청나다는 소문을 듣고 당산 맛집인가 싶어 얼른 왔다 술집을 찾아다니는 참새는 방앗간을 지나칠 수 없지...! 그래서 도착한 참새방앗간 역시 하늘이 아직 푸르르다 그런데 우리팀이 1등은 아니였다 역시 아침부터 방앗간을 찾는 참새가 있다...! 사진은 술을 어느정도 먹고 사람들이 많이 들어온거 같아 후다닥 찍어보았다 20테이블 정도 되어보이는데 나갈 때는 꽉차서 웨이팅을 하는 팀도 있었다 창밖을 보면 아직도 해가 지지 않은 시간이었는데 말이다 방앗간의 인기란... 메뉴판이 하나하나 벽에 붙어있다 그리고 많은 유명인들의 싸인이 붙어있는데 사실 하나하나 찾아보기는 번거롭다.. 아무래도 낙서를 가리는 용도이지도 않나 싶다.. 벽 빈틈빈틈 자신의 흔적을 남기는 낙서들이 가득하다 오 이렇게 세팅을 해주신다 안에서 끓여서 나오기 때문에 바로 국물을 맛봐도 된다 그리고 안에 고기가 듬뿍 들어가 있어서 맛이 없을 수가 없을 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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