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래 맛집] 문화창작촌 분위기 맛집 "양키통닭" 내돈내산 방문기

힙함의 거리 문래창작촌으로 왔다 그 중에서도 웨이팅이 엄청 길었던 양키통닭 해가 다 지기 전부터 웨이팅을 했는데 어두 컴컴할때 들어갔다 웨이팅만 한시간 넘게 한듯하다 그만큼 인기가 많다는 뜻이죠~ 양키통닭 옆에 붙어 있는 닭모양 간판 누가 봐도 치킨집! 웨이팅을 하는 동안 안 밖으로 기웃기웃 해보았다 안에서 닭을 조리하는 것을 볼 수있다 밖에 붙어 있는 리스트에다가 웨이팅 순서를 적을 수 있다 저 리스트를 네번 정도 뒤적거린거 같다 여기도 웨이팅 앱을 써주면 좋을텐데... 여기는 2층에도 테이블이 있다는 소리를 듣고 오호 하고 찍어보았다 안쪽에 배정받을 때 창가 2층을 바랬다..ㅎㅎ 오 근데 들어올 때 안쪽으로 쭉들어가서 계단을 올라가라고 해서 설랬다 설마 창가자리인가?하는 생각에 쫄래쫄래 따라갔다 안에서 밖을 볼 수 있는 창가자리가 아니라 아예 안쪽에도 창가자리가 있었다 여기는 완전 분위기가 데이트를 위한 장소 같았다 메뉴판을 한창 보고 요 종을 들고 흔들면 종업원분이 오셔서 주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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