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량동 철학관] 부산 용한 사주를 원한다면 "현대철학관"

나는 본래 기가 쎄서 그런가 사주에 대해 별로 신뢰도가 없다 '사람이 팔자대로 사는거지' 라는 말을 많이 들어도 팔자도 만들기 나름이지라는 삐뚫어진 생각을 가지고 있는데 부산용한사주가 있다는 친구의 말에 결국 보러가게된 초량동철학관 '현대 철학관' 솔직히 초량역에서 도보로 5분거리에 있는 가까운 곳이라 방문하기로 결심한 것도 있다 초량동철학관에 가기위해서 초량역 방향에서 올라온다면 이 골목으로 들어가야한다고 네이버 지도가 나온다 하지만 나는 반대쪽 골목으로 돌아갔다 뭐로 가도 서울만가면된다고.. 골목으로 들어가면서 벌써 부산용한사주 스멜이 물씬난다 재야의 고수는 역시 심상치 않은 곳에 머무는 것인가.. 건물에 있는 간판이나 입간판이 오래 되어보여 오히려 고수의 느낌이 들었다 그만큼 오래 하셨다는 뜻이니까~ 초량동철학관 현대철학관을 운영하시는 선생님께서는 대학원 석사과정까지 이수하시고 25년 이상의 철학원을 경영하시면서 글로 풀어 작명으로 이미 부산시에서는 "현대철학관"업체를 모르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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