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가 져가는 하단의 밤에 하단 맛집, 하단동 술집을 찾아 하단을 떠도는 하이에나... 이번에는 하단동 막걸리 "얼씨구나밀양얼음막걸리하단점"을 방문해다 아니 여태 방문했던 어느 가게보다 이름이 긴것 같다 '하단밀양막걸리'라고 많이 불리울 것 같은 가게이다 석양이진다.... 고급워치의 보안관이 생각난다 이 밈을 알고 있다면 당신은 이미 미디어의 노예... 입구부터 간판이 떡하니 붙어 있다 사진이 좀 작으니까 안쪽의 메뉴판으로 참고하면 된다 그래도 지나가다가 눈에 딱 밟히는 메뉴가 하단동 술집 밀양막걸리에는 있다! 가게 안쪽으로 들어와보니 가게가 생각보다 더 넓었다 테이블 수는 7좌석 정도 되보였다 그리고 전 종류 안주를 주문하면 사장님이 바로 저 자리에서 부쳐주신다 음식류 안주 주문을 하면 주방에서 만들어 주시는 것 같다 첫 주문 안주 2만원 이상 이벤트를 하고 있었다! 그런데 안주가 너무 저렴해서 2만원 이상을 채우려면 탕과 전을 모두 시켜야 했는데 간단히 먹으려고 해서 전 두개와 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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