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상 디저트] 부산 여행에서 집에 갈 때 사가기 좋은 에그타르트 "에그머니나"_내돈내산

부산 여행을 마치고 부산 서부사상버스터미널이나 김해공항을 이용해서 돌아갈 때 집에 사들고 가기 좋은 에그타르트! 요즘에는 어묵을 사가기도... 아니 백화점가거나 인터넷에서! 어묵 비싼거 사면 맛있습니다...ㅎ 사상역 2번출구에서 도보로 1분걸리는 에그머니나는 역에서 100m도 안 떨어져있어서 터미널로가기도 좋고 공항에 갈 때도 후다닥 픽업해서 가져올 수 있다 에그머니나 앞에 놓여져있는 입간판인데 인스타 아이디가 너무 귀엽다 웁스 에그...ㅎ 여기는 귀여움으로 승부를 보는 가게인 것 같다 문 조차 노랑노랑하고 왠지 텔레토비 동산에서 본 것 같은 느낌이든다 아..요즘 어린이들은 텔레토비를 모르겠지..? 이렇게 또 세대차이를 느끼고간다..ㅎ 오픈은 오전 11시 이지만 첫 타르트는 11시 20분에 나온다 참고해서 가야할 것 같다 그리고 오후 8시까지 운영하니 늦게 가시는 분들은 미리미리 주문해주시길 반대편이 러브러브 디자인 건물이라 많이 비쳤다...ㅎ 안 쪽에 들어가보면 테이블이 4개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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