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래 맛집] 퇴근 후 간단하게 피맥을 "피맥하우스"_내돈내산

여름이라 해가 안진다 예전에는 해가 안지면 더 많이 놀 수 있다고 좋아했는데 요즘은 너무 더워서 해가 빨리 졌으면 좋겠다 술마신 내 빨간 얼굴도 잘 안보이게..ㅎ 하튼 그래서 오늘 술마실 곳은 바로 핫한 문래 창작촌 옆에 있는 문래역 맛집골목에 있는 '피맥 하우스'! 문래역 5번출구에서 도보로 2분정도 걸리는 지하철의 시원한 냉기가 날아가기 전에 도착할 수 있는곳! 비가와도 후다닥 뛰면 다 젖지 않고 도착 할 수 있을 법한 거리이다 하지만 다행이 내가 방문했던 날은 비가 오지않았다 비가 올 것 같은 날씨인데 안 오니 햇볕이 덜해서 덜 더웠다 그래서 그런지 문을 다 열어두고 계셨다 그래도 내부는 덥지 않아서 다 개방해 놓아도 좋은 것 같다 오히려 지나가는 사람 구경도 하고 좋았다 피맥 하우스의 메뉴...! 음식이 하나 술이 하나다 술 쪽에 음료수도 같이 있겠지 했는데 오히려 음식쪽에 있었다 그만큼 술에 진심이라는 뜻이겠지 이런 마인드 술쟁이로써 환영한다 안쪽에서 찍은 피맥하우스 생각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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