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영화 리뷰를 시작하기 앞서 CGV가 짜파게티팝콘 콤보를 출시했다고 한다 오오...나는 새로운 맛에 관심은 많은 편이다 물론 맛보기도 좋아하고 하지만 아무리 생각해도 이건 좀 상상이 너무 잘되어서 왠지 먹지 않아도 맛을 알 것 같았다 하튼 충격적인 새로운 맛 팝콘 소식을 뒤로하고 얼른 시사회 영화 티켓을 끊으러 갔다 6시부터 발매 시작할 수 있는데 나는 운이 좋게도 일찍 도착했기 때문에 첫번째에서 기다렸다 똑딱똑딱 카운트 다운 그리고 6시 정각 1등으로 예매를 마쳤다 1등인게 너무 자랑스럽다 물론 자리도 나름 좋은 자리로 했다 일부러 18:00 예매 시간은 남겨뒀다 그리고 짝궁이 결국 궁금하다고 사온 짜파게티 팝콘 나는 다음에 안 사먹을 것 같다 (하지만 내가 다 먹었다) 먹고나서 짜장면 먹은 것처럼 마스크랑 옷에 짜장이 다 묻어있었다 그리고 맛은 짜파게티 스프가 팝콘에 묻어있는 느낌이었다 여러분 치토스팝콘을 드세요 이제야 본격적으로 시작하는 영화리뷰 블랙폰 감독 스콧 데릭슨 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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