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카페] 가을날씨에 부산 가볼만한 곳 "피아크"_내돈내산


[부산 카페] 가을날씨에 부산 가볼만한 곳 "피아크"_내돈내산

들어가기 전에 이번에는 오랜만에 고등학교 친구가 부산으로 놀러왔다. 차와 함께 부산 명소를 가고 싶다고 하는데 아니 부산에 차를 끌고 그렇게 갈 만한 곳이 있었나... 그래서 가보게 된 부산 영도에 위치한 분위기 좋은 카페가 있는 '피아크'였다. 처음에 피아크가 P.ARK 인 줄 모르고 아니 이름이 뭐 이상하다 했는데 엄청 센스가 넘치는 이름이었다. 원래 복합문화공간으로 활용된다고 한다. 하지만 자세히 알아보지 않고 일단 갔기 때문에 평범한 카페로 생각하고 갔었다. 외관 주차장이 건물 1층에 도 있고 건물 앞에도 있어서 그냥 건물 앞에 했다. 안으로 들어가면 주차요금을 내야하는 것 같아서 그랬는데 아니 그냥 내고 1층에 세울 껄 그랬다. 햇볕이 아주그냥...차가 활활 타는 줄 알았다. 정말 구름이 좀 있긴 했지만 하늘이 너무 맑아서 좋았다. 내부 건물 안으로 들어왔는데 6층까지 있고 카페는 4층에 위치해 있었다. 이것저것 구경할 것이 많아서 여기서 하루종일 시간을 보내도 좋을 것 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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