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어가기 전에 이번에 리뷰를 해 볼 제품은 바로 오오티오의 블라인드 씨앗 키트입니다. 이 제품의 특징은 선물해 주는 사람도 선물받는 사람도 어떤 식물이 흙속에서 싹을 틔우고 나올지 모른다는 점입니다. 이런 특이함이 연말연시에 간단한 선물로 좋은 것 같습니다. 왜냐하면 자라는 식물을 보면서 선물해준 사람이 계속 생각나서 좋을 것 같기 때문입니다. 오오티오라는 기업의 이름은 OOTO(out of the office)입니다. 회사에서 벗어나 일상속의 변화를 주는 것이라고 하는데 이런 식물들은 작은 즐거움이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택배포장 포장이 굉장히 깔끔하고 튼튼하게 되어 있었습니다. 포장을 하면서 신경을 쓴 것이 느껴졌습니다. 무엇보다 종이 테이프를 사용하는 기업은 뭔가 더 환경 친화적인 느낌이 들기도 합니다. 그리고 어떠한 식물 유형을 선택했는지 내용물을 포장하고 있는 박스에도 적혀있어서 구분하기 좋았습니다. 하지만 정확한 식물의 이름은 무엇인지 모르기 때문에 어떤 식물이 성장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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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링크 : 연말연시 선물로 깜짝 피어나는 씨앗키트 '오오티오 블라인드 씨앗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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