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도 여행 숙소 추천 조용한 해안로 민박 _ 내돈내산

이번에 진도 여행을 하면서 조용하고 편안하게 쉴 수 있는 해안로민박을 방문해 보았습니다. 해안로민박은 바로 바다 앞에 위치해 있기 때문에 숙소 앞에 있는 테이블에서 음식을 먹으면서 바다를 볼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바로 숙소 앞에 불을 피우고 고기를 구워 먹을 수 있기 때문에 고르게 되었습니다. 미리 네이버를 통해 예약을 하고 펜션에 도착을 했는데 너무 늦은 시간에 도착을 해서 주변을 구경하지는 못하고 집주인분께 전화를 드렸더니 집주인분이 나오셔서 안내해 주셨습니다. 숙소 문 앞에 열쇠가 걸려 있어서 열쇠로 문을 열고 들어갈 수 있었습니다. 해골 모양 열쇠 모양이 인상 적입니다. 방의 크기는 그렇게 크지 않았지만 아담하고 조용했습니다. 방 안에 테이블 위에 꽃이 있어서 나름 분위기가 있었습니다. 그리고 깔끔한 침구와 침대 머리맡에 당신의 하루가 별 보다 빛나 길이라는 문구가 있었습니다. 왠지 감성이 돋는 숙소였습니다. 그리고 침대 머리맡에 바로 콘센트가 있어 핸드폰을 충전하기 좋았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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