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여의도 더 현대 커피 맛집 카멜커피 웨이팅 후기 _ 내돈내산

이번에 방문한 곳은 서울 여의도 더 현대 지하에 위치한 카멜 커피입니다. 더 현대의 카멜 커피가 유명하다고 해서 방문하려고 했는데 대기를 하는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대기 시간이 상당히 길었습니다. 그래서 대기를 신청 해놓고 한참을 더 현대 안을 구경하며 시간을 보내자 구경을 할 것이 많은 더현대이니 만큼 시간이 금방 흘렀습니다. 핸드폰으로 알람이와 다시 카멜커피로 향했습니다. 카멜커피 앞에 놓여 있는 입장 대기 서비스를 이용하여 주문 웨이팅을 신청하고 핸드폰으로 알람이 오면 한 번 더 그 앞에서 카페 이용 번호표를 나눠 줍니다. 번호표 받고 가게 앞에서 대기를 하다가 번호가 불리면 안으로 들어가서 음료를 주문할 수 있습니다. 테이크아웃을 하면 훨씬 빨리 먹을 수 있고 가게 안에서 먹을 때는 조금 더 기다려야 합니다. 매장 안에 손님이 나오지 않으면 매장 안에서는 마실 수가 없습니다. 바로 옆에 사람들이 지나다니기 때문에 카페에 오래 앉아서 먹기는 힘듭니다. 그리고 테이블 수가 많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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