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진도 사람 없는 한적한 바닷가 여행지 추천 금갑해변

이번에 더블쩡이 다녀온 곳은 전남 진도의 조용한 바닷가 금갑해변입니다. 진도의 금갑해변은 아름다운 바다를 볼 수 있는 곳으로 텐트를 칠 수 있는 곳도 있고 샤워장도 있어서 바다 캠핑을 가기에도 좋은 곳이었습니다. 차 안에서 찍어서 어둡게 찍혔는데 금갑해수욕장은 따로 입장료나 주차비가 없어서 편하게 들어갈 수 있었습니다. 바닷가를 따라 걷다 보면 텐트를 칠 수 있는 곳이 있었는데 텐트를 치기 위해서는 따로 자리비를 내야 하는 것 같았습니다. 전화번호만 적혀있었는데 해수욕장 개방 시기가 되면 인기가 많아질 것 같았습니다. 레저스포츠 안내문과 함께 수영금지 팻말이 있었습니다. 현재는 해수욕장을 개방하지 않고 7월 중순부터 8월 중순까지 해수욕장을 이용할 수 있다고 하는데 자세한 날짜는 따로 공고를 확인해 봐야 합니다. 금갑해변을 쭉 걸어보기만 했는데 저 멀리 보이는 섬들과 진도의 곶들이 아름답게 보였습니다. 모래 중간중간에 바위와 함께 따개비 같은 게 있어서 해수욕을 할 때 샌들을 꼭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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