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피어싱 해 본 언니가 알려주는 조언

안녕하세요 뷰티 블로거 에이프릴이에요. 약 십여 년 전 코피어싱이 너무 하고 싶어서 했던 적이 있어요. 빡세게 하고 다니던 시절... 20대 초반이라 피부 좋았네... 패션 디자인 전공 중에 급 힙합에 빠져서ㅋㅋㅋ 한쪽 머리 밀고ㅋㅋㅋ 숏컷까지 하고 다니던 양아취 같아 보이는 시절ㅋㅋㅋㅋ저러고 다녀도 대학교 공부에 알바 2개하고 교회 다니는 성실한 아이였습니당...ㅎ 오해 노노...!! 코피어싱을 하면 얼굴에 포인트를 줄 수 있고, 개성 살리기에 아주 좋아요. 약 4~5년 정도 코 피어싱을 유지했던 사람으로서 코피어싱 처음 한 날부터 아예 빼낸 현재까지 자세한 후기를 알려드릴게요 :-) 1. 코피어싱 처음 한 날 처음 코 피어싱을 하게 되면 링부터 할 수 없고 큐빅 귀걸이처럼 생긴 피어싱부터 착용해요. 피어싱을 처음 한 날은 살이 많이 부을 수 있어서 이렇게 ㄱ자로 생긴 피어싱을 착용하게 돼요. ㄱ자 디자인이 잘 빠질 것 같지만 손으로 건들지 않는 이상 절대 안 빠져요. ㅎㅎ 그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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