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1106 뮤지컬 귀환 (그날의 약속) 낮공연 - 찡승호


191106 뮤지컬 귀환 (그날의 약속) 낮공연 - 찡승호

1층 C구역 13열 35번 이제서야 극에 몰입할 수 있었다고 한다.. 이재균앓이의 시작.. 취켓으로 몇안되는 앞블럭 자리 (맨 끝이긴 하지만^^;)를 겟!! 가서 보니 군인단관이 대부분인 날이었다. 나 앉았던 줄의 중블은 한 줄 다 비어있었음 ㅡㅡ 그럴거면 나를 주지!! 내 옆 두자리도 군인이었던 걸 보니, 원래 빵부표로 빼놨었는데 남은게 아니었나 싶었음.. 암튼 이번에는 해일, 현민이 다른 캐스팅이라 기대였는데, 둘 다 기대를 아주아주 만족 시켜주었다! 일행도 없이 혼자 봐서 그랬나 뭔가 더 몰입도 잘되고 아주 좋았음! 진기도 삑도 없이 다 너무 클리어하게 잘 해내서 짱짱이었음!! 개인적으로 봤던 귀환 중 제일 최고가 아니었나 생각된다. 연차 쓰고 겟하길 정말 잘했다고 생각한 공연이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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