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의집, 더이상 의미가 없었다


엄마의집, 더이상 의미가 없었다

2년 만에 엄마를 보러 한국에 갔었다. 엄마의 몸이 많이 쇠약해지셨다는 말을 듣고 더 늦어지기 전에 엄마와 함께 마지막이 될지도 모를 추억을 만들고 싶어 시간을 만든 것이었다. 엄마는 여전히 시설에 머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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