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한 정상가족


이상한 정상가족

이상한 정상 가족을 읽고, 도서관에서 주최한 독후감 공모전에 도전 했다. 이에 관해 항상 2%부족했던 내 생각을 단단하게 만들어준 책인 것 같다. 독후감은 길게 썼지만, 간략히 마지막 단락만 빌려와 평으로 쓰고 싶다. 가족이 그렇게 문제라면… 함께 살아가기 위해 우리가 해야 할 일은 무엇일까? 먼저 가족이라는 쇠사슬을 사회로 옮겨야 될 것이다. 나에게 가족은, 가족이라는 이유만으로 나의 발목을 잡는 ‘짐’을 준다는 느낌이 드는데, 가족이라는 이유만으로 책임을 받는 것이 아니라 나라의 정당한 국민으로서 국가-개인이 중요시 되어 이러한 가족간의 문제점들을 덜어나갈 필요가 있다고 생각하고. 육체적으로나 정신적으로나 사회적으로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에게 국가-개인으로서 도움을 주는 그러한 사회가 필요하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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