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년 1월


22년 1월

1년 만에 올리는 월간 독서 기록이다. 한동안 독서를 소홀히 했다. 20일 / 히가시노 게이고 - 졸업: 설월화 살인 게임 - 여러 사정으로 완독하는 데 1년 걸렸다. 추리 소설이 주는 스릴이나 쾌감이 예전같지 않은 건지, 아니면 이 작품이 평작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결말을 읽고 원하는 만큼의 카타르시스는 오지 않았다. 23일 / 무라카미 류 - 한없이 투명에 가까운 블루 - 여태까지 읽은 소설 중 가장 자극적인 묘사를 보여주는 작품이다. 마약중독자가 화자이다 보니 일반인의 입장으로 나레이션을 전부 이해하면서 따라가기는 어려웠다. 조금씩 읽을 때마다 묘한 불쾌감이 마음 구석에서 올라오는 경험을 안겨주었다. 29일 / 최유정 - 나는 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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