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유럽 여행기 1 (체코 플젠, 22.06.24-25) (사진 많음)


나의 유럽 여행기 1 (체코 플젠, 22.06.24-25) (사진 많음)

폴란드 항공에서 주는 빵. 평범한 사과 잼이 들은 빵이다. 폴란드항공 잡지에 있던 이웃 나라 체코 음식에 대한 특집. 일단 열심히 찍어두었으나 사진을 다시 볼 일은 없었다… 25일. 렌트카를 빌리고 우선 선 대미지 촬영부터… 처음 본 유럽 고속도로 풍경. 주차장으로 추정되는 멋진 건물. 플젠 성당. 정확히는 Cathedral of St. Bartholomew. 안의 웅장함과 정교함에 감탄. 코카콜라와 노랑, 빨강의 조화. 교회 첨탑 꼭대기 뷰. 첨탑 꼭대기에서 내려오는 길에 보이는 것들. 저녁식사. 좀 짰다. 지역 축구팀 빅토리아 플젠. 경기장 이름이 ‘두산 아레나’였고, 심지어 전 시즌 체코 리그 우승팀이었다. 필스너 우르켈 워크샵을 위해 거대한 엘리베이터를 타고 양조장 건물 아래로 내려가는 길. 유럽에서 제일 큰 엘리베이터랬던가…? 체코에서였나? 여긴 뜨겁다. 여긴 춥다. 이곳에서 필터링을 거치지 않은 필스너를 마실 수 있다. 맥알못에겐 약간 썼으나 분위기가 다 했다. 워크숍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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