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개월씩 끊어보는 미국주식


3개월씩 끊어보는 미국주식

이런 미국 우량주를 보면 궁금증이 하나 떠오른다. “아니… 한국주식 할때는 매집도 하고 매물대도 있고 기관움직임도 보이는데 미국주식은 좋은 타이밍이 있긴 한건가?” 물론 타이밍을 잡는건 굉장히 어렵고 추천하지 않는다. 하지만 움직임을 예상할 수 있는 기간이 분명 있다. 바로 어닝시즌을 이용하는 것이다. 미국의 큰 장점 중 하나가 투명한 시장이다. 기업의 실적발표에도 예외가 아닌데, 2001년 마사 스튜어트의 사례를 보자. 그녀는 CEO였는데 FDA에서 임클론에서 신청한 암 신약에 부작용이 있음을 발표하기 전에 해당 지분을 전량 매각했다. 4만 5천달러의 손실을 회피했는데, 미공개 정보를 이용한 주식거래 혐의로 체포되어 감옥에 수감됐다. 또한 재판 도중 미공개 정보를 공유한 사실이 없다고 위증하여 5개월의 징역형, 5개월의 자택연금, 2년의 보호관찰을 추가로 선고했다. 그녀는 4만 5천달러의 4배인 18만달러를 벌금으로 내야만 했고 5년동안 재판에 시달렸다. 또한 3천만 달러의 손해배...


#integrity #넷플릭스 #미국주식 #실적 #아마존 #어닝 #테슬라

원문링크 : 3개월씩 끊어보는 미국주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