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이 보약 : 간호사의 코로나 극복기 (1)


잠이 보약 : 간호사의 코로나 극복기 (1)

안녕하세요 감쟈입니다 결국 저도 코로나에 걸렸어요. 그래서 블로그 글도 뜸했...ㅎ 아직 극복하지 못했지만 코로나 극복기를 써보려합니다 ㅋㅋㅋㅋㅋ 아직... 극복..못.. ㅠ 맨날 이 짤 보내고 난 슈퍼면역이라고 하던 감쟈는 결국 그렇게 양성이 되었다. 너무 많은 일이 있었기 때문인듯 ^^;; 그럼 이제부터 코로나에 걸리고 증상은 어땠는지 서술해보겠습니당 ㅠ 4월 2일 0일차 ( 전조증상) 오후 8시 경에 갑자기 침삼킬 때의 느낌이 이상해졌다. 아픈 것은 아닌데 약간 무언가가 걸린 느낌? 침 삼킬때마다 조금씩 거슬리는 정도로 목이 부은 느낌이 있었다. 서서히, 서서히 목이 아파오기 시작했다. 오미크론은 목아픔부터 온다더니 ㅠㅠㅠ 정말이었다. 일단은 코로나일까? 하는 생각이 들긴 했는데 자가키트는 한줄이길래 잠들었다. 이 외에 다른 증상은 콧물이 조금씩 났는데 저녁이라서 그런 것이라고 생각했다. 4월 3일 1일차 새벽 4시. 증상 : 인후통, 기침, 발열, 오한, 두통, 근육통 오미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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