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호지식 : 항생제 ( AST하는 항생제와 하지 않는 항생제)

항생제는 미생물이 생산하는 물질로 다른 미생물을 죽이거나 생장을 억제하는 것으로, 오래전 사용된 민간요법들에서도 그 자취를 찾을 수 있다. 된장 바르면 다 나아~ 에서 된장에 있는 미생물이 열일했다는 것이다. 인류가 발견한 첫 항생제는 페니실린이다. 페니실린은 베타락탐계열의 항생제로, 주로 그람양성균에 효과적이다. 베타락탐계열 항생제들이 개발되고, 베타락탐에 내성을 가진 균이 나타나고.. 그 이후로 항생제의 역사는 항생제 내성균의 발현과 함께 가게 된다. 항생제 개발이 균에게 따라잡히고 말기 때문이다. 이 밑은 항생제 계열, 세대별로 정리한 표이다. 페니실린계 세팔로스포린계 카파베넴계 글라이코펩타이드 아미노글라이코사이드 테트라사이클린 계열 1세대 메티실린계 세파졸린주 티에남 반코마이신 아미카신 테트라사이클린 옥사실린 세프라딘정 메로페넴 테이코플라닌 네오마이신 옥시테트라사이클린 이미페넴 겐타마이신 2세대 앰피실린 세프테졸주 얼타페넴 아목시실린주/시럽 폰티암주 유니제돈 세파클러정/시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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