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쟈일기 1

5/30일 복직이 하루 남았다니 믿기지가 않는다 내 한달 어디로 간거지? 한달이 무슨 일주일 같아. 급 우울해진 나. 우울할 땐 ? 고기 앞으로 오빠가 고기 사줬음 숯불 소갈비 얌얌 ^^ 근데 고기도 먹고 싶은데 샤브샤브도 먹고 싶으면 어떡해요??? 그럼 둘다 먹어주기 그래서 샤브도 냠냠 ^^ 난 매운육수 샤브가 조아 샤브 처돌이는 행복하게 샤부 먹엇답니다 샤브샤브랑 고기구이를 같이 먹을 수 있다니 누가 생각해낸건지 아주 뽀뽀를 해주고 싶을 정도 사장님이 육전도 써비스로 줬는데 사실 찍을 생각 1도 없다가 한 점 먹고 너무 존맛이라 한 컷 찍음 . 고기로 전 부칠 생각을 하다니 옛 선조들은 정말 똑똑해 고기 먹고 기분 좋아져서 꿀잠잤다는 이야기 5/31 납치당하는 솜이 중성화 수술 한 거 실밥 풀러가는 중 밖에 나와서 마냥 좋은 듯? ㅎㅎㅎ 우리 맨날 다니는 동물병원 여기 간호사쌤이 친절해서 죠아 근데 간판 한 번 닦으셔야겠어요 맨날 볼땐 몰랐는데 사진 찍고 보니 ,,, 초큼 더러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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