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비인후과 - 돌발성 난청과 이명


이비인후과 - 돌발성 난청과 이명

나는 크게 아팟었던 일들은 일기처럼 사진을 하나라도 찍어놓거나 한줄이라도 글을 써두었다. (내가 어디가 약한지 알수 있더라.) 2년전 쯤. 난청이과 이명이 시작 됐었다. 이제 약도 쓰지 않고, 난청은 없어졌지만. 이명은 아직도 피곤하면 들리곤 한다. --- 2년전 처음에는 삐~ 울리는 소리가 상당히 거슬렸다. 출근도 하고 일상생활도 가능 했지만. 불편한게 이만저만이 아니었다. 주말에 병원을 가볼 작정으로 버텨봤었는데 이명이 생기고 2~3일 쯤 뒤인가 한쪽귀가 먹먹하더라. 소리가 안들리는게 아니라. 소리가 들리는 방향과 위치를 알수가 없었다. 왼쪽에서 소리가 나는데 오른쪽에서 소리가 들리는 느낌. 가까운데서 들리는 소리 같은데 멀리서 나는 소리 같이 들렸다. 물속에서 멍멍한 그런 느낌과 비슷 하려나. 직접 격어보지 않으면 모른다. 갑자기 일하다가 난청까지 나타난 거라서 회사에 말하고 바로 병원으로 튀어갔다. 별별 생각이 다들더라. 이대로 귀를 못쓰는건 아닌가. 내 한쪽귀는 이제 어떻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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