핑거홀 울장갑 내돈내산 ! 덕분에 따뜻하고 예쁜 겨울 일상 -

겨울이 오면 항상 함께 따라다니는 수족냉증, 손과 발이 꽁꽁 얼 정도로 차가워지는 체질인데 일상에서의 장갑은 답답해서 착용하고 싶은 생각이 들지 않는다. 특히 핸드폰 할 때... 그래도 추운 겨울이니 보온장비를 착용해야지! 검색하다 핑거홀 울장갑 이라는 아이템을 알게 되었고 마침 중고마켓에서 판매하는 것을 보게 되어 하나 장만하게 되었다 : ) 오예 득템! 귀여우면서 빈티지한 느낌의 코발트블루 컬러가 시선을 사로잡아서 채소 마켓에 뜨자마자 제가 구매할게요!라고 이야기 한 핑거홀 울장갑 ㅋㅋㅋ 괜히 자랑하고 싶지 모야요!!!!! 손바닥 면을 보면 엄지와 검지 끝부분에 구멍이 나있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 센스만점 스마트폰 장갑! 손목, 팔 부분에는 코발트블루 색상과 찰떡인 아이보리컬러 배색 디자인이고 디테일로는 패치가 붙어있다 ㅎㅎ 소재는 니트인데, 빈틈없는 짜임이 꽤 마음에 든다 : ) 착용하고 밖으로 나가면 겨울인 것을 잊은 느낌? ㅎㅎㅎㅎㅎ 추운 날씨라는 것도 잊을 만큼 따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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