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빙 인플루언서 패션에서 리빙으로 바꾼 개인적 이유 주제 변경 방법

2021년 2월 25일 처음으로 인플루언서가 되던 날. 목표한 바를 달성해서 기뻤던 날 특히나 예전부터 갈망했던 패션으로 인플루언서 활동을 할 수 있어 이에 대한 기쁨은 이루 말할 수 없었다!ㅎㅎ 그날부터 약 2년이라는 시간 동안 패션인플루언서로서 혼자만의 마라톤을 진행해왔고 단 하루도 이에 대해 생각하지 않은 적이 없었다. 아침에 눈 뜨면서부터 잠들기 전까지 오로지 패션과 블로그 생각.. 많은 블로거분들도 나와 같은 열정을 쏟고 계시겠지만 ..! : ) 그랬던 내가 리빙 인플루언서로 전향을 했다. 결코 쉽지 않은 결정이었다. 무발목을 소유한 어린 시절부터 패션 스타일에 관한 내적 열정이 있었는데, (물론 사진 속 코디는 엄마의 작품이지만 ㅋㅋㅋ) 패션에 대한 나의 한계가 느껴졌다! 한때는 비전공인 패션으로 지금의 나로 오기까지 무에서 유를 창조하는 것 같아 조금만 더 노력하면 되겠지 싶었지만 알다시피 패션은 어느 정도 외적으로 시선을 사로잡아야 하고 재능과 내공도 있어야 하기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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