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전지구 카페 요일 힙한 무드의 창고형 넓은 카페 리뷰

삼삼오오 모여 이야기할 때 한 번씩 방문하는 곳 마전지구 카페 요일. 엊그제 열심히 사진 찍었는데 다 날아가 버렸네..... ㅎ 아쉬운 대로 예전에 찍어둔 사진으로 대체해 본다 ㅠ^ㅠ 시멘트 에폭시 감성에 아기자기한 소품들 한 스푼 담은 마전지구 카페 YOIL 지금은 이때와 조금 달라진 부분도 있지만 여전히 멋진 분위기는 그대로이다 : ) 입구 쪽 유리창에 쓰여있는 문구, 눈에 띄어서 갈때마다 한번씩 눈으로 읽어보기ㅎ.ㅎ 베토벤은 매일 아침 원두 60알을 직접 갈아 커피를 마셨습니다. 집에 손님이 오면 60알의 원두를 세고 정성 들여 커피를 대접했습니다. 베토벤과 같은 마음으로 카페요일은 당신을 위해 오늘도 로스팅 합니다 커피 장인의 향기가 느껴진다 - 넓은 공간의 카페, 좌석 간 거리가 꽤 떨어져 있어서 혼자 방문해도 괜히 마음이 편하다ㅎㅎ 내가 좋아하는 구간들도 사진으로 담아보기 - 이렇게까진 어둡지 않은데 실제보다 어둡게 사진으로 담았을때 더 멋있을 것 같아 명도를 완전히 내려...

원문링크 : 마전지구 카페 요일 힙한 무드의 창고형 넓은 카페 리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