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 파베뉴 따뜻한 우드톤 인테리어가 예쁜 카페

2023년 3월 29일 오래간만에 가족 완전체가 모여 행복한 마음에 날짜까지 기록하고 싶은 날 : ) 파주에서 점심을 먹고 파주 파베뉴로 향했다 싱그러운 화초들과 따스한 우드톤의 인테리어가 시선을 사로잡는 파주 파베뉴 - 분위기만큼 사장님도 친절하다 : ) 평일이라 그런지 한적하니 좋네~ 매장도 넓고 깔끔하다 파주 파베뉴의 메뉴판 - 점심을 너무 든든하게 먹는 바람에 디저트까지 주문은 못하고 음료만 각각 1잔씩 주문했다ㅎㅎ 역광의 파주 파베뉴 밝은 느낌도, 어두운 느낌도 예쁘네 : ) 반 층 올라가 앉을 수 있는 자리도 있다 - 사장님께서 식물을 정말 좋아하시나 보다 식물 친구들 모두 건강하게 잘 자라고 있는, 그래서 더 편안한 느낌이든다ㅎㅎ 우리가 자리한 곳은 싱그러운 잔디가 보이는 잔디뷰 자리 이곳저곳 구경하다 보니 주문한 음료가 나왔다 : ) 아직 나오지 않은 아빠 음료를 제외한 3잔, 전체적으로 보통의 맛이었다~ 내가 주문한 음료는 민트레몬에이드, 상큼한 레몬에이드 베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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