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미 F1963 테라로사 부산의 감각을 모아놓은 곳

안녕하세요. 커피와 음식을 음미하는 포마드 맨입니다. 토요일이 되면 저는 저희 집에서 조금 거리가 떨어진 새로운 곳을 가는 것을 굉장히 좋아해요. 낯선 곳에서 느껴지는 낯선 분위기와 느낌 너무너무 좋습니다,,! 오늘은 망미동 명소 F1963에 다녀왔습니다. 망미 코스트코 바로 옆에 있어 쇼핑과 문화생활을 동시에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죠,,! 이렇게나 사람이 많았어요 (나중엔 더 많아진 건 비밀!) F1963 하면 감각적인 건축 디자인으로 정말 유명하죠. 오늘 하늘은 살짝 흐릿했어요. 여기 입구에서 사진 찍는 건 필수 코스! F1963에서 인생 샷 건져가세요. F1963 입구 들어가기 전 보이는 재미있는 디지털 아트 온고지신의 정신이 깃든 F1963 건물 디자인 이제 한 번 들어가 볼까요? 쫙 뻗은 복도가 시원시원해요. 테라로사 입구입니다. 테라로사(Terarosa)의 뜻은 Tera(땅, 토양) Rosa(장미)라는 뜻으로 붉은 흙을 뜻한다고 합니다. F1963도 그렇고 테라로사도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