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천동 758프로젝트 햄버거 맛집

요즘 하루에 햄버거 하나씩 먹는 사람 저뿐인가요? 급버거 증후군이 와서 바로 달려왔어요 오랜만에 758버거에 왔는데 인테리어는 정말 1 피어 인 것 같아요 사장님이 정말 친절하시고 인테리어가 느낌 있어요 햄버거가 쭉쭉 들어갑니다 메뉴판도 저렇게 프린트해서 붙여놓으셨어요 맛도 좋고 분위기도 좋고! 벽에 붙인 포스터도 매번 올 때마다 바뀌는 듯해요 자 여기 메뉴입니다 저는 오늘 에그 클래식을 시켜보았어요 계란이 있어야 영양 보충하는 느낌적 느낌 저런 조명 하나 사야겠어요 너무 분위기 있어요 여긴 돌 테이블입니다 주의하셔야 할 것이 있는데 바로 앉을 때 여기 무릎 찍습니다 방금 찍었는데 눈물이 나요 몽화적틴 버거 숍 758버거 이런 인테리어는 어디서도 본 적이 없었어요 이제는 버거가 나오길 기다리며 배고파서 사진 찍는 걸 깜빡했다.. 이런 아마추어 블로거 다음엔 버거까지 찍어서 올릴게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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