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집 리뷰] 얼큰한 국물이 생각나는 날 ‘명동찌개마을’ 김치찌개

뜨끈한 국물의 계절이 한걸음씩 다가오고 있다.제법 쌀쌀한 바람이 부는 저녁 어느날 뜨끈한 찌개를 먹기위해 찾은 이 집, 양정에 위치한 ‘명동찌개마을’지하철역(1호선 양정역), 버스정류장과 인접하고, 넓은 골목에 위치해 있어 금방 찾을 수 있다.(최근에 큰 건물로 이전함..)가게를 이전하면서 인테리어가 엄청 깔끔해졌다.메뉴도 조금씩 더 생긴듯..ㅎㅎ가격이 엄청 저렴한 편이다.사리를 추가하지 않아도 배부를 정도..!저녁에 술한잔하면서 먹는다면 앉은자리에서 2차까지 가능!주문 후 내 얼굴만한 큰 양푼이가 등장한다.찌개와 고기(목살로 추정)는 자르지 않고 통으로 들어가 있다.팔팔끓고 있을 때 가위로 자르고 푹익혀서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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