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숨의 유니버설 로봇」 - 카렐 차페크


「로숨의 유니버설 로봇」 - 카렐 차페크

만들어진 노동자들이 인류의 끝을 고하다 산업용 로봇, 의료용 로봇, 심지어는 로봇 청소기까지 현대 사회의 수많은 곳에서 쓰이는 '로봇'이라는 단어가 처음으로 만들어져 사용된 기념비적인 작품이다. 그런데 이 작품이 만들어진 맥락을 고려해보면 카렐 차페크가 (정확히는 그와 공동으로 책을 쓴 그의 형 요제프가) 이 단어를 만든 의도와 현재 사용되는 의미 사이에는 괴리가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로봇의 어원은 체코어로 노예 내지는 고된 일을 의미하는 robota로, 작중에서는 그저 자동화된 노예나 노동자처럼 나오기 때문이다. 대부분 금속으로 이루어진 현대의 로봇과는 다르게 「로숨의 유니버설 로봇」에 나오는 로봇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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