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트로피」 - 제레미 리프킨


「엔트로피」 - 제레미 리프킨

엔트로피는 항상 증가한다 엔트로피 저자 제레미 리프킨 출판 세종연구원 발매 2007.02.28. 「엔트로피」는 이미 고전의 반열에 든 사회학서다. 현재 그와 이 책의 영향력은 굉장히 커서, 한정된 자원과 개발로 인한 자원 소모의 가속화는 수많은 후대 학자들이 연구하고 언급한 바 있으며, 여러 연구소와 기업에서 대체에너지를 개발하는 등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그러니 여기에서는 책의 핵심과도 같은 개발에 대한 비판은 제쳐 두고, 책 자체에 대해 다루고자 한다. 1996년 미국의 물리학자 앨런 소칼은 '지적 사기 사건'으로도 알려진, 이른바 '소칼 사건'을 벌였다. 당시에는 포스트모더니즘 계열 철학계에서 자연과학의 객관성을 무시하고, 나아가 자연과학의 개념을 자신의 입맛대로 왜곡, 확대해석해 주장의 근거로 삼는 경우가 빈번했다. 이렇게 과학에 대한 어쭙잖은 지식으로 과학을 요용하는 세태에 불만을 가진 그는 논문을 한 편 써서 포스트모더니즘 계열의 학회지에 투고했는데, 이 논문이 통과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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