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오나르도 다빈치의 요리노트」 - 레오나르도 다 빈치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요리노트」 - 레오나르도 다 빈치

예술 이상으로 요리에 미쳤던 다빈치의 레시피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요리노트 저자 레오나르도 다 빈치 출판 노마드 발매 2019.07.31. 레오나르도 다 빈치는 회화, 조각, 공학, 수학 등 온갖 분야에서 뛰어난 능력을 뽐낸 팔방미인이다. 그런데 그가 사실 예술 못지않게, 아니, 어쩌면 예술보다 요리에 더 많은 열정을 쏟았다면 믿을 수 있겠는가? 레오나르도의 요리 사랑에 대해서는 그의 최대 역작이라는 <최후의 만찬>과 관련된 일화가 하나 있다. 그는 이 그림을 그릴 때 식탁에 올라갈 가장 완벽한 음식을 찾는다는 명목으로 수도원에 음식과 와인을 요구했다고 한다. 예수와 제자들이 마지막으로 하는 식사니, 그림에 그릴 요리를 고르는 데에도 정성이 필요하다고 생각했나 보다. 그런데 레오나르도와 제자, 조수들 일행이 몇 달째 붓도 들지 않고 음식만 축낸다며 수도원에서 레오나르도의 고용주 루도비코에게 작업을 재촉할 것을 요구하는 편지를 보낸다. 편지를 보내고 얼마 뒤 본격적인 작업에 들어가 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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