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 마음챙김의 시


[10] 마음챙김의 시

마음챙김의 시 저자 류시화 출판 수오서재 발매 2020.09.17. 류시화 시인을 알게된 건 '좋은지 나쁜지 누가 아는가' 덕분이었다. 신기한 내용이 많기도 하고, 마음을 울리는 내용들로 구성되어 있어서, 명상하는 듯이 책을 읽었던 것으로 기억한다. 그래서 류시화 시인이 시집을 냈다고 했을 때 '이건 꼭 봐봐야지!'라고 생각했는데..내가 상상했던 시집이 아니었다. 세계 여러나라의 시인들이 쓴걸 번역해서 엮은 것 이었다. 류시화 시인이 쓴 글인줄 알았는데..(허허) 읽어보면서 번뜩이게 느끼는 시도 있었고, 제목과 연관지어 생각해도 감도 안오는 시도 많았다. 그 중에 기억에 남는 시 몇가지를 적어보려고 한다. 호쿠사이가 말하기를-로저 키이스 ..... 그가 말하기를, 모든 것은 살아 있다. 조개껍질, 집, 인간, 물고기 산, 나무, 숲은 살아 있따. 물은 살아 있다. 모든 것은 자신만의 삶을 가지고 있다. 모든 것은 우리 안에 살아 있다. 그가 말하기를, 자신 안의 세상과 함꼐 살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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