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록의 쓸모 : 마케터의 영감노트 이승희


기록의 쓸모 : 마케터의 영감노트 이승희

kaleidico, 출처 Unsplash 나는 조그마한 수첩에 사부작 사부작 적는 것을 좋아한다 그날 기억하고 싶었던 사건들을 적기도 하고 의식의 흐름대로 적기도 한다 '배고파, 힘들어, 집에가고싶어' 등 낙서 형식이 가장 많지만 ㅎㅎ 요즘에는 내가 느끼는 감정의 이름을 찾기 위해서 마음이 불편해 질때마다 메모장을 키고 그때의 상황을 기록하며 내 생각과 그 때 느꼈던 감정을 하나 둘 씩 찾아본다 이렇게 글을 쓰면 몇시간이 후딱 지나가 있는데 메모장에 글을 쓰다보면 휘몰아치던 감정들은 차분해지고 나를 한발자국 더 알게 되었다는 쾌감과 뿌듯함을 느끼곤 한다 이렇게 '내가기록하는 걸 좋아하는 구나!'라고 깨달았을때 알라딘에 방문했다가 '기록의 쓸모'라는 책을 보게 되어 구입하게 되었다 기록의 쓸모 저자 이승희 출판 북스톤 발매 2020.05.21. 오홍 알고보니 이승희님이 쓰신책이였구만 이승희님은 기록물들을 이렇게 활용한다고 했다 업무일지 / 블로그 / 페이스북 / 인스타그램 브런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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