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쿠아리움이 문을 닫으면, 셀비 반 펠트, 소설베스트셀러


아쿠아리움이 문을 닫으면, 셀비 반 펠트, 소설베스트셀러

책 리뷰 No.20 아쿠아리움이 문을 닫으면, 셀비 반 펠트, 소설베스트셀러 미국 워싱턴주에서 30km 떨어진 작은 마을 '소웰 베이'에 있는 아쿠아리움에서 일하는 70세 야간 청소부 할머니 토바와 살날이 160일 밖에 남지 않은 문어 마셀러스의 이야기. 아쿠아리움이 문을 닫으면, 셀비 반 펠트, 소설베스트셀러 책 속의 문장 아쿠아리움이 문을 닫으면, 셀비 반 펠트, 소설베스트셀러 P.205 메리 앤의 끝이 시작되는 것이다. 삶의 마지막 장의 첫 문장이. 더는 그녀 혼자서 살아가지 못하고 보호자에게 의지하던 어린아이의 삶으로 회귀한다. 그나마 딸 로라는 엄마를 요양원에 보내는 대신 모시고 살겠다는 의식이 있는 아이였다. _ 산소를 다녀온 뒤라서 그런지 이 문장이 마음에 걸렸다. P.536 "제 말은, 같이 있다가 갑자기 사라진 거잖아요. 그런 일을 어떻게 이겨내셨어요?" "이겨낼 수 없어. 완전히는. 하지만 그래도 살아가야지. 그래야만 해." 마셀러스의 이야기 아쿠아리움이 문을 닫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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