땀 흘리는 소설, 테마소설, 노동 소설


땀 흘리는 소설, 테마소설, 노동 소설

책 리뷰 No.35 땀 흘리는 소설, 테마소설 저번에 창비 가족, 친구 테마소설을 읽고 흥미로워서 빌리게 된 노동 테마 소설인 '땀 흘리는 소설' 김혜진 _ 어비 김세희 _ 가만한 나날 김애란 _ 기도 서유미 _ 저건 사람도 아니다 구병모 _ 어디까지를 묻다 김재영 _ 코끼리 윤고은 _ P 장강명 _ 알바생 자르기 총 8편의 단편 소설로 구성되어 있다. 간단한 줄거리 <어비>의 '나'는 '일다운 일'을 찾아 헤매는 중이었다. 매일 카트를 끌며 100평이 넘는 창고 안을 돌아다니며 주문서에 적힌 책들을 카트에 싣고 포장하고 라벨을 붙이는 일을 하던 곳에서 만난 '어비'는 누구보다 열심히 일하는 사람이었다. 둘 다 직장을 그만두고 '나'는 새로 들어간 무역회사에서 잡일이나 잔심부름을 하면서 언젠가는 '일다운 일'을 하게 될까 기대하고 있다. 그런데 우연히 '어비'가 인터넷 개인 방송을 하는 모습을 보았고, 그런 식으로 돈을 버는 것은 '일다운 일'이 아니라 반칙이라고 생각하며 못마땅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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