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명히 신혼여행이라고 했다 l 두잇부부 l 김현영 l 홍석남


분명히 신혼여행이라고 했다 l 두잇부부 l 김현영 l 홍석남

책 리뷰 No.67 분명히 신혼여행이라고 했다 l 두잇부부 l 김현영 l 홍석남 세계여행을 가자고 프러포즈를 한 남편. 1년 동안 신혼여행이라니 마냥 들떠있던 아내. 15kg 무게에 보조 가방을 하나 더 두어야 하나 싶을 정도로 가득 채운 배낭이 나의 장기 여행을 설렘으로 가득 채워주었다. 그때 내게 건넨 남편의 한마디 "그거 다 필요 없어. 봉사 가면 필요한 물품들이 다 있거든!" 이라는 프롤로그에 너무 궁금해서 빌리게 된 <분명히 신혼여행이라고 했다> 1년 동안 28개국을 돌며 인도, 아프리카, 남미 페루에서 봉사활동을 한 이야기가 적혀있다. The world is a book, and those who do not travel read only one page. 이 세상은 한 권의 책이다. 여행하지 않는 사람은 세상의 한 페이지 밖에 읽지 못한다. 새롭게 알게 된 문화 폴레폴레 : '천천히'라는 아프리카의 언어. 아프리카에선 걸어서 1시간 거리를 15분처럼 느끼면서 걷고 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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