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차전과 2차전의 시화방조제 주꾸미 낚시를 통해 이미 충분한 주꾸미의 손맛을 즐겼는데 뭐가 그리 부족한지 계속 주꾸미 낚시가 가고 싶어진다;; 심각한 낚시 중독 증상 및 금낚현상 ㅜㅜ 개인적으로 이사를 한터라 하루 종일 짐을 옮기고 여기저기 뛰어다니느라 몸이 녹초가 되었는데도 머릿속은 낚시 낚시 ㅡ.,ㅡ 에라 모르겠다 일단 시화방조제로 달려가 보자 ㅋㅋ 새벽 4시 반 도로에 아무도 없는 이 시간이 너무 좋다 집에서 한 시간 거리인 시화방조제로 부지런히 달려 포인트에 도착 현장엔 그 누구도 없다;; 바람도 꽤 있고 사람들이 없다는 건 그만큼 물고기가 안 잡힌다는 건데... 날을 잘 못 맞춰왔나 ㄷㄷㄷ 일단 캐스팅부터 하자 던지고 던지고 던지고 예전 같았으면 3~5초만 있어도 바로 주꾸미가 올라탔었는데 10초~ 20초~ 1분이 지나도 주꾸미들이 올라타질 않는다ㅜㅜ 그래도 낚시가 하고 싶어 한걸음에 달려왔으니 일단 최대한 낚시에 집중해 보자~ 쌩바람에 귀싸대기를 맞아가며 쌩태양볕에 얼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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